2011년을 보내며...

일반
작성자
강인상
작성일
2011-12-31 02:04
조회
18002
올 한 해 개인적으로 행복한 일들이 참 많았습니다그 중 가장 기뻤던 일은 수아가 태어난 일입니다.세상에서 나를 닮은 새 생명을 본다는 것이 이렇게 가슴벅차고 행복한 일이라는 것을 비로소 알았습니다.곁에서 늘 힘이 되어주는 짝꿍에게도 사랑한다는 말을 전합니다.아울러 부족한 제 홈페이지를 찾아주시는 모든 분들께도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.2012년 임진년 새 해에도 늘 건강하시고, 평안하시구요.새 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.감사합니다.